“곰배령 진동너와촌 뜰사랑채 펜션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편안한 공간의 제공과 즐거운 산촌 힐링 여행이 되시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저희 펜션은 우리 전통 토속적 건축물로서 숨을 쉬는 집에서의 하룻밤을 즐길 수 있는 순수 자연생활을 모태로한 웰빙 휴식공간을 제공하여 드리고자 하여 볏짚과 혼합한 황토 압축벽돌과 국산 소나무, 순황토, 너와지붕(대나무발위에 한지를 깔고 황토를 50cm 두께로 다진 다음 소나무 판재 위에 루핑후 너와로 지붕을 장식)로 단장하여 숨쉬는 집으로 탄생하였으며 내부는 현대시설을 가미 편의성을 더하여 여러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설악산 남단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는 곰배령 설피마을 해발 650m에 소재한 황토 너와펜션으로 산굽이 가운데로 대청봉을 바라 보고 바로앞 청정 진동계곡 최상류 계곡에서의 정취와 물소리를 접하실 수 있습니다.
가을 단풍은 곰배령 설피마을 사계중 절정을 이루며 계곡, 산 전체를 물들여 마치 수채화를 보는듯한 풍경을 덤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인근 조침령터널을 이용하면 동해안(양양,속초)를 3,40분이내에 쉽게 접할 수 있으며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양양I.C를 나오시면 15분이내 펜션에 도착하여 산,내,들,바다를 겸비한 펜션으로 여러분들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강원도 토속 건축양식인 저희 너와집은 워낙 추운 고지대 지형을 감안하여 지붕 고(高)는 낮게~~벽체는 황토의 단점인 웃풍을 감안하여 세로(30cm)로 쌓고 10cm 황토미장후 황토 앙금을 내어 벽체에 칠하여 많은 손이 가는 집이지만 나름대로 숨 쉬는 집, 건강을 추구하는 힐링 하우스로 맞이할 수 있게 됨을 자랑이라 할까요! 산촌오지라 불편한 점도 많을 수 있으나 바로 앞 진동천 계곡을 접하고 앞,뒤 자연숲에 둘러 쌓여 너와촌에서 즐겨보는 하룻밤 푹 쉼을 줄 수 있는 휴양공간으로 맞이 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