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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촌일기 40
양양 휴휴암
진동골 설피마을 펜션에서 45분 거리...몸도 마음도 쉬어 가고, 또 쉬어가며 기도 드린다는 가보고 싶었던 곳...동해의 숨겨진 비경인 양양의 휴휴암을 찿아 가는 길. 근거리에
쥔장
2019-09-04 조회 1622
진동골 야생화 산책
진동골 설피마을 산,내,들...계곡변에 고개를 내미는 들꽃들이... 여름을 맞아 예쁜 자태를 간직한체 우릴 맞이합니다. 보잘것 없이 지났쳤던 야생화도 이곳에서는 새론 매력을 듬뿍
쥔장
2019-09-04 조회 1108
산촌의 토종벌 사육
2006년 산촌생활의 첫농사(?)로 토종벌 키운지 1년... 아무리 연습게임이였다 하지만, 어떤 농사라도 정성이 결여되면 실패한다는 것을 체험한 한해였다. 1달여 지루한 장마..
쥔장
2019-09-04 조회 1121
곰배령 야생화 산책
진동 곰배령 골골 요즘 한창 봄철 야생화과 만개... 꽃이름을 알고자 두루두루 다 찍어서 방동산꾼으로 부터 검수하여 꽃이름 부착자꾸만 까먹으니 사진으로 붙여 놓고 암기해야 할듯..
쥔장
2019-09-04 조회 1215
지당제사
올 한해,진동 설피마을의 安寧과 豊年農事를 祈願하는 <지당제사>가4월 19일에 새안골 제당에서 있었다.朝夕으로 쌀쌀한 날씨임에도 많은 주민들께서 참석해 주셔서마을의
쥔장
2019-09-04 조회 1051
4월 눈꽃
초봄이건만 때늦은 눈발이 동트는 아침 문을 열자 눈꽃세상을 연출했다. 수돗가에 실얼음... 진동골의 봄은 아직도 멀었는지? 이색지대의 눈꽃이 아름답다.도회지에서 그려보지못한나만의
쥔장
2019-09-04 조회 1147
벚꽃 나드리
산간벽지 쇄국마을에서 조침령터널의 개통 효과랄까... 1시간30분여 뱅뱅 귀둔 옛산간길을 돌아가던 양양길이 30분 거리로 단축되었으니 양양,속초 나드리가 잦아졌다. 산촌에서의 나
쥔장
2019-09-04 조회 1203
칡 캐기
양양 어성전계곡의 지류인 다락치계곡의 땅을 보러간날 2만여평을 보유한 마사장이 직접 포크레인으로 개간을 하여 때아닌 제철 칡 풍년을 맞이하여 엄청 많은 횡재(?)를 하였다. 직접
쥔장
2019-09-04 조회 1357
3월 대설
3월 중순 매일 눈이 오고 녹고를 반복하다 어제는 함박눈이 하루종일 내렸다.하이얀 세상속에 늘 살다보니 반갑기도...힘들기도하다. 내일은 아버지 제사 와 아들놈 군입대 관계로
쥔장
2019-09-04 조회 984
가칠봉 산행
옆 계곡을 이용 새론 산길을 티고자 하여 곰배령으로 올라 다시 가칠봉으로 오르는 길목 눈덮인 산야에 이름조차 생소한 버섯... 천년을 지난 세월의 나무 주목 덤에 넋을 놓기도 누군
쥔장
2019-09-04 조회 1345